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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자체 개발한 MMORPG 프라시아 전기에 ‘렐름 통합전’을 추가했다.
렐름 통합전은 통합될 렐름(서버)을 정하기 위해 두 차례 맞붙어 자웅을 겨루는 대규모 전투다. 시간틈바귀와 유사한 형태인 황혼의 전장에서 진행되며, 한 렐름 당 60레벨 이상의 플레이어 최대 200명이 입장할 수 있다.
1, 2회차는 각각 12월 2일, 9일 오후 9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1회차 결과를 바탕으로 2회차 조가 구성되고 2회차에서 최종적으로 흡수될 렐름을 가리게 된다.
순위 결정에 반영되는 점수는 보스 처치와 참여도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렐름 통합전에 참여한 플레이어는 황혼의 전장에서 다양한 보상과 혜택을 얻을 수 있다.
한편 프라시아 전기는 오는 12월 3일 오후 2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개발진 라이브 방송 ‘Next Page: 결사적 순간’을 진행한다. 이익제 디렉터, 임훈 부디렉터가 출연해 프라시아 전기의 새로운 챕터 ‘에피소드3: 결사적 순간’을 공개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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