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액션스퀘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가 스팀 페스티벌의 첫 작품 ‘던전스토커즈’의 플레이 테스트를 실시한다.

액션스퀘어 스팀 페스티벌 2023(ActionSquare Steam Fest 2023) 행사는 이번주부터 3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던전스토커즈는 지난 8월 액션스퀘어에 합류한 스타 개발자 한대훈 PD(프로듀서)의 스튜디오HG에서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장르인 던전크롤러와 배틀로얄 장르가 결합된 게임으로 오는 28일 오전 9시부터 일주일간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PvP(플레이어 간 대결)와 던전 탐색 PvE(플레이어 대 환경)가 결합된 PvEvP 모드와 보스전을 선보인다.

또 6종의 캐릭터를 제공해 플레이해 볼 수 있어 다양한 선택과 조합의 재미를 제공한다.

한대훈 스튜디오HG PD는 “던전크롤러 장르를 기다리고 있는 국내외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재밌는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개발팀 모두가 열심히 달려왔다”며 “이번 테스트를 시작으로 유저들과 게임의 방향성을 같이 논의하면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