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엔씨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의 MMORPG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이 신규 서버 ‘네오 클래식(NEO Classic)’ 사이트를 공개했다.

네오 클래식은 블소 고유의 독창성을 살린 신규 서버다.

블소는 티저사이트를 통해 네오 클래식 개편 내용을 공개했다. 원작의 느낌을 살린 그래픽 리마스터, 출시 당시 클래식 전투를 기반으로 착용한 아이템에 따라 무공의 특성이 변화하는 전투 시스템 추가 등을 예고했다.

네오 클래식에 대한 정보는 새로 오픈한 사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미지 = 엔씨소프트)

한편 엔씨는 신작 MMORPG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 론칭 기념 ‘TL 그랜드 오픈 랜 파티(TL Grand Open Lan Party)’ 참가자를 모집한다.

그랜드 오픈 랜 파티는 12월 7일 서초구 신논현역 인근 ‘포탈 PC방’에 진행하는 행사다. 모든 이용자는 11월 30일 저녁 12시까지 그랜드 오픈 랜 파티에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12월 1일에 발표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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