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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강원랜드(대표 이삼걸)가 하이원리조트를 찾는 고객에게 12월 8일부터 ‘원더풀 데이 인 컬러풀 랜드’ 키즈케어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원더풀 데이 인 컬러풀 랜드 프로그램은 6세부터 초등학생에 이르는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색체험 활동으로 ▲알록달록 DIY 키트 체험, ▲컬러풀 컵케이크 만들기, ▲컬러풀 미니 올림픽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하이원 그랜드호텔 지하 1층 ‘라이팅 갤러리’에서 4시간 동안 진행된다.
하이원은 최근 웰니스 이용객 2만 명 돌파를 기념해 기존 5만원에서 2만원 할인된 가격인 3만원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특별 할인도 진행한다.
아울러 객실과 결합한 패키지 상품도 이용 가능하다.
강원랜드 박승렬 마케팅실장은 “지난 여름에는 아이들이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며 “부모님들이 아이와 함께 겨울 하이원에 방문하셔서 힐링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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