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발표한 2023 올해의 SNS에서 자사의 공식 틱톡 채널이 대상을 수상하는 등 3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넷마블의 공식 틱톡 채널은 MZ 세대를 겨냥한 트렌디한 숏폼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들과 적극 소통한 점을 인정받아 ‘올해의 틱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넷마블의 공식 틱톡 채널은 누적 콘텐츠 1100여개를 선보인 끝에 국내 게임사 중 가장 많은 팔로워 숫자인 96만명을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넷마블은 누적 시청자 4만 명을 달성한 지스타 현장 틱톡 LIVE, 지스타 인생네컷 챌린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틱톡에 선보이며 국내외 이용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있다.
한편 브랜드 미디어 채널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 신의 탑: 새로운 세계 등 게임 업데이트, 가이드 등을 기반으로 이용자들과 소통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올해의 블로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외 넷마블의 페이스북 채널이 자사의 ESG 활동 등을 카드뉴스,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적극 소개한 점을 인정 받아 ‘올해의 페이스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넷마블 임현섭 뉴미디어 팀장은 “넷마블은 다양한 숏폼 콘텐츠로 국내외 이용자들과 소통하고 있다”며 “향후 공식 틱톡 채널에 다양한 언어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적극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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