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대표 김용태)과 박성광이 함께 설립한 합작법인 스튜디오38이 신규 유튜브 예능 콘텐츠 ‘좋아, 가보자고’를 선보였다.
‘좋아, 가보자고’는 박성광과 박소라를 메인 MC로 의뢰인에게 사연을 받아 주제를 정하고 스몰 토크를 진행한다.
이후 사연에 맞는 PPL을 선정해 광고주와 가격 협상을 펼치는 콘텐츠다. 최저가 비교는 물론 소비자에게 혜택이 가중되는 다양한 게임도 펼친다.
첫 선을 보이는 PPL 상품은 모두투어에서 제공하는 두바이 및 라오스 여행 패키지로 총 4화로 구성됐다.
의뢰인은 인플루언서 이솔이와 다솜이 출연해 사연을 공개하고 원하는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광고주와 협상을 펼친다. 이후 최종 결정된 여행 패키지로 의뢰인이 직접 여행을 떠나 실시간 후기를 소비자에게 공유하는 연계형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두바이편 2화는 오는 28일 공개되며 라오스 편은 12월 5일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모두투어 여행 패키지는 기존 콘텐츠 시리즈인 ‘좋아, 자연스러웠어’에서 베트남 여행 패키지를 통해 ROAS 400% 달성하며 유의미한 성과를 거둬 두번째로 진행되는 PPL 상품이다.
박성광 스튜디오38 대표는 “신규 콘텐츠인 좋아, 가보자고는 PPL은 명분, 본격 의뢰인(소비자) 지갑 지키는 프로그램이라는 컨셉으로 제작된 만큼 소비자 헤택에 집중한 콘텐츠”라며 “모두투어와 의미 있는 첫 회차를 진행해 기쁘고 앞으로도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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