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라이징윙스가 배우 이광수, 가수 바다를 ‘디펜스 더비(Defense Derby)’의 모델로 선정하고, 광고 영상 4편을 공개했다.
크래프톤과 라이징윙스는 최근 인기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에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이광수와 밝고 활기찬 에너지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바다의 모습이 이용자에게 신선한 재미를 제공하는 디펜스 더비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
광고는 ▲돌아버린 방어 ▲돌아버린 도라지 ▲바다 보고 싶음 다운 바다 ▲이판사판 염소마저 돌자판 등 총 4편이다.
디펜스 더비는 최근 출시 100일을 맞아 이용자 전원에게 전설 등급의 신규 영웅 3종을 지급하고 있다. 지난 11월 7일 레이크를 지급했으며, 피네스와 라나는 각각 12월, 1월에 지급할 예정이다. 신규 테마 모드 ‘멀리건 시스템’도 진행 중이다.
스테이지형 PvE 모드 ‘영웅의 여정’도 추가됐다. 이용자는 스테이지별 영웅과 1:1 전투를 진행하게 된다.
한편 디펜스 더비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2023 기간에 맞춰 부산 해운대구에서 ‘방어빵(붕어빵) 트럭’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이용자들을 직접 만났다. 해당 프로모션은 지난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됐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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