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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권남주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이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 건설 현장에서 시공사, 사업관리단 등 관계자들과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는 구(舊) 충남지방경찰청 부지 내 대전지역 4개 중앙행정기관의 신규청사 수요를 통합해 개발 중인 건으로 오는 2025년 4월 준공 예정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겨울철 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 全과정에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며 “앞으로도 캠코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안전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권 사장은 건설현장 내 ▲한랭질환 예방대책 시행 여부 ▲중대 재해 3대 사고유형(추락, 끼임, 부딪힘) 예방조치 상태 ▲공사장 주변 안전관리 상태 ▲위험성 평가 및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Tool Box Meeting) 실시 여부 등도 중점 점검했다.
아울러 권 사장은 안전 점검을 마치고 현장 근로자, 협력사 관계자들과 즉석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애로사항과 안전관리 개선점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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