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신작 모바일 액션 RPG 빌딩앤파이터에 신규 부하 캐릭터와 ‘요새’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고, 대규모 넥슨캐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신규 부하 캐릭터로 ▲페이버릿(에픽)과 ▲장용(전설) 2종을 선보였다.

페이버릿은 밤 시간에 공격력이 증가하는 상태이상 특화 원거리 서포터이며, 장용은 무기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자 정보 상인 컨셉으로 스킬이 발동되면 적 위치에 자판기를 떨어트려 피해를 입힌다.

신규 부하 업데이트와 함께 최상위 등급 40레벨 ‘에픽’ 장비와 신규 ‘18챕터’ 에픽 미션을 선보였다.

이번 챕터는 공포스러운 분위기의 정신병동 콘셉트로 ‘성령 미스마’가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또 제한시간 내 미션을 수행하는 로그라이트 던전 콘텐츠 ‘요새’를 오픈했다. 에픽 미션 18 챕터 완료 후 입장할 수 있다.

넥슨은 내년 2월 29일까지 신규 유저를 대상으로 넥슨캐시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다양한 인게임 미션 달성 시 보상을 지급하는 랭크 결투장 이벤트인 ‘정상을 향한 한 걸음’과 ‘도시 순찰 임무 주사위 이벤트’,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2’를 선물하는 ‘GS25 도장 깨기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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