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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온라인 RPG 테일즈위버에 일본 인기 라이트 노벨 ‘슬레이어즈’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추가했다.
먼저 12월 20일까지 나르비크 항구에 슬레이어즈 속 주요 등장인물 리나, 가우리, 제로스가 NPC로 등장한다. 워프 마법 실패로 ‘테일즈위버’ 세계로 오게 된 이들이 경험하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슬레이어즈와 함께하는 일일 퀘스트가 추가된다. 마법 주문을 먼저 외우면 승리하는 미니게임 ▲격돌! 리나 VS 리나’ 퀘스트, ▲위대한 위장의 가우리 퀘스트, ▲제로스의 의뢰 퀘스트 등을 진행한다.
이외 매일 1회 나르비크 항구에 위치한 NPC 리나, 가우리, 제로스와 대화를 통해 경험치 획득량 50% 증가 등 버프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신규 이용자 대상 넥슨플레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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