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카카오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의 신규 직업 등급 ‘태초’ 캐릭터 상세 정보 및 공식 트레일러와 인게임 전투 영상을 공개했다.

태초는 아키에이지 워의 정식 서비스 이후 처음 등장한 신규 직업 등급으로, 기존의 최상위 직업 등급 ‘전설’보다 강력한 상위 등급이다.

이번에 소개된 태초 캐릭터 ‘사냥신 에윈’은 어머니 신의 자손으로 강대한 힘과 무한한 투지를 지니고 있다.

함께 공개된 공식 트레일러와 인게임 전투 영상을 보면, 에윈은 게임 내 무기 6종을 모두 능숙하게 다루며 강력한 태초 등급 전용 기술을 사용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오는 29일에 함께 업데이트 예정인 최고 레벨 사냥터 ‘십자별 평원’에 대한 정보도 공개됐다. 다채로우면서도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하는 십자별 평원에서는 일반 몬스터를 사냥해도 전설 등급 아이템을 획득 가능해 고레벨 이용자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오늘 공개된 신규 직업 등급 태초, 신규 지역 십자별 평원 외에도 29일에 오픈하는 성장 서버 ‘루키우스’ 등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 기념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