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메타보라(대표 우상준)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 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여가친화인증'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여가친화인증제도는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하도록 여가시간, 비용, 프로그램, 시설 등을 지원하고, 운영하는 기업을 문화진흥원이 선정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문화진흥원은 지난 15일, 2023년도 신규 입증 기업을 대상으로 인증 수여식을 진행했으며, 메타보라는 임직원의 일과 가정 등 균형 잡힌 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메타보라 우상준 대표는 “직원들이 일과 가정에서 조화로운 여가생활의 균형을 맞춰갈 때 업무와 회사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비로소 성장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근무시간 몰입과 질 높은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 개선과 더 좋은 문화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타보라는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로 캐주얼 게임 개발과 함께 블록체인 플랫폼 보라(BORA)와 NFT 거래 및 토큰 변환, 디파이 등 GameFi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에 ‘보라’를 상장시키는 등 각종 콘텐츠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여가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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