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매일헬스뉴트리션(대표 박석준)이 매일유업의 성인 뼈 건강 분말제품을 ‘셀렉스 골든밀크’로 리뉴얼해 다시 선보였다.
'셀렉스 골든밀크'는 성인을 위한 뼈 건강 전문제품으로, 이번 리뉴얼을 통해 섭취횟수를 줄여 편이성을 개선했다. 기존 하루 두 잔 섭취하던 제품을 하루 한 잔으로 보다 간편하게 칼슘, 비타민D, 아연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100%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골든밀크 1잔이면 우유 5잔에 맞먹는 칼슘을 섭취할 수 있다.
칼슘은 뼈와 치아를 형성하고, 튼튼하게 유지해 주는 역할을 한다. 칼슘 섭취가 부족하면 골감소증 유병률이 매우 높아진다. 하지만 202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만 19세 이상 성인의 칼슘 평균 섭취량은 486.3mg에 불과하다. 성인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인 700mg에 한참 부족한 양이다.
이에 매일헬스뉴트리션은 성인들이 보다 편안하게 칼슘을 섭취할 수 있도록 ‘셀렉스 골든밀크’를 락토프리, 무지방 제품으로 설계했다. 세계 최초로 락토프리를 개발한 핀란드 발리오(Valio)사의 유당 0% 락토프리 우유분말을 사용해 유제품 섭취에 민감한 성인들도 간편하게 칼슘을 보충할 수 있다. 여기에 체내 흡수율을 돕기 위해 뉴질랜드 자연방목 원유에서 추출한 밀크칼슘을 100%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매일헬스뉴트리션 관계자는"건강한 노년을 위해서는 젊을 때부터 꾸준히 뼈 건강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며,"기존 제품을 리뉴얼하는 과정에서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 수용해 기존 하루 두 잔 섭취에서 한 잔으로 섭취 횟수를 줄여 편이성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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