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LF)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의 남성 데일리 웨어 브랜드 TNGT의 남성 패딩 베스트 상품 ‘TNGT 구스 다운(TNGT Goose-Down)’이 판매 호황을 맞고 있다고 밝혔다.

TNGT 구스 다운은 21년 겨울 첫 선보인 상품으로 매년 트렌드를 반영한 신상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하며 누적 판매 수 5000벌 이상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TNGT의 겨울 히트 상품이다.

10만원 후반대의 가격으로 가볍고 보온성 좋은 구스 다운(Goose-Down) 상품을 구매 할 수 있는 가성비 상품으로 더욱 만족감이 높다.

TNGT 구스 다운은 첫 출시 후 매년 평균 50% 이상 판매량이 증가되고 있으며 올해 10월부터 11월 16일까지 집계한 판매량은 작년 동기 대비 80%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또 최근 급격히 날씨가 영하로 내려가는 추위로 인해 LF몰에서 인기 사이즈는 초도 물량이 완판 되어 예약 대기를 받는 등 남성들을 중심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시즌 TNGT 구스 다운은 짧은 기장과 소매와 밑단을 조절할 수 있는 히든밴딩 사양을 적용했다. 또 어깨와 팔 부분이 부풀어 오른 듯한 볼륨감 있는 ‘벌룬핏(Balloon fit)’ 디자인을 적용해 넉넉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필파워(Fill Power) 600의 거위 솜털 80%, 깃털 20% 충진재를 사용해 우수한 보온성과 복원력도 눈길을 끈다.

LF TNGT 관계자는 “급격히 다가온 추위와 함께 패션 커뮤니티에서 가성비 구스 다운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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