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이 럭셔리 립세린 3종을 출시했다.
LG생활건강은 최근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트리 오브 후와 숨37˚, 오휘에서 잇따라 립세린을 선보이며 기능성 립 케어 시장의 고급화를 주도하고 있다.
립세린은 기존 립 밤과 립 마스크의 효과를 그대로 살린 ‘듀얼 기능’에, 입술뿐만 아니라 입 주변도 관리할 수 있는 ‘멀티 유즈’ 립 케어다.
입술과 입가에 수시로 바르며 직접적으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할 수 있어, ‘슬로 에이징’을 찾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더 히스토리 오브 후(더후)는 순도 99.5%의 순금과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E를 함유한 ‘더후 로얄 에센셜 골든 립세린’을 출시했다.
로얄 에센셜 골든 립세린은 궁중 비방 공진비단 성분을 기본으로, 왕후를 위한 대표적인 궁중 보석인 금, 진주, 호박을 함유해 영양과 탄력을 동시에 관리하고 생기 있는 입술을 선사한다.
여기에 비타민E 성분을 넣어 촘촘한 보습과 항산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로얄 에센셜 골든 립세린은 입술 각질과 탄력, 속보습 개선 효과와 2주 후 입술 주름 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생활 속 ‘틈새 안티에이징’ 케어가 가능하다. 자극 받은 입술을 빠르게 진정시켜주는 ‘케어밤’과 입술 각질을 없애고 수분을 충전해주는 ‘수면팩’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입술에 자연스러운 광택과 불륨감을 연출하고 싶을 때는 ‘립 하이라이터’로도 사용할 수 있다.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에서는 외부 노출로 지친 입술을 진정시키고 대자연의 에너지로 건강함을 채워주는 ‘스킨-스테이 모이스처 립세린’을 선보였다.
숨의 새로운 색조 라인인 스킨-스테이는 피부 친화적인 메이크업으로 숨 쉬는 듯한 편안한 피부를 선사하는 럭셔리 클린 뷰티를 추구하고 있다.
스킨-스테이 모이스처 립세린은 ISO 16128 천연유래지수 98%와 100% 비건 성분들로 이뤄져 입술 본연의 건강한 윤기와 생기를 선사하는 립 케어다.
특히 외출 전과 메이크업 전·후, 자기 전 수시로 덧바를수록 수분을 공급해 매끈하고 윤기 있는 입술을 가꿔준다. 실제로 임상을 통해 12시간 입술 속 보습 지속 효과를 확인했다.
디에이징(De-Aging) 솔루션 브랜드 오휘가 출시한 ‘미라클 모이스처 립세린’은 강력한 보습 효과로 입술을 촉촉하게 만들고 광채를 살려주는 제품이다. 보습에 특화된 오휘 미라클 모이스처 라인에서 나온 첫 번째 립 케어로, 입술 보습력 개선에 집중했다.
미라클 모이스처 립세린은 미라클 모이스처 라인의 대표 성분인 쉬폰 세라마이드를 함유해 건조한 입술의 수분 장벽을 한층 더 촘촘하게 채워주며, 12시간 입술 속까지 보습력이 지속되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은은한 핑크 빛의 탄탄한 글로우 샤베트(셔벗) 제형이 입술에 부드럽게 발리며 한 번의 사용으로 입술 표면의 각질을 정리하고 립 메이크업으로 칙칙해진 입술 톤과 결을 개선해준다.
LG생활건강의 모든 립세린은 기능성 성분에 최적화된 ‘에어핏(Air-Fit)’ 용기를 적용했다. LG생활건강은 립세린 전용 용기인 에이핏을 독자 개발하고 특허를 출원했다. 에어핏은 립세린의 성분 오염을 방지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다 처음부터 끝까지 동일한 사용감을 유지해준다.
한편 LG생활건강은 더마 화장품 브랜드 CNP를 비롯해 빌리프, 비욘드, 글린트 등 6개 브랜드에서 립세린을 출시했으며 올 연말까지 16개 화장품 브랜드에서 립세린을 선보일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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