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와르 알 히즈아지 대표. (사진 = 에쓰오일)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 S-OIL)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와 함께 15일 인천 송도 소재 해양경찰청에서 해경영웅지킴이 후원금으로 2억70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공상해경치료비, 순직해경유자녀학자금, 해경영웅 시상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에쓰오일 알 히즈아지 CEO는 “어려운 해상 상황에도 위험을 무릅쓰고 생명을 구조하는 해양경찰들이야말로 진정한 영웅”이라며 “S-OIL은 앞으로도 해양경찰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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