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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가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생존 스토리를 전 세계로 확장한 스핀오프를 세 번째로 이어간다.
신규 스핀오프 독일에서는 구조용 헬리콥터에 탑승해 워커(좀비)로 가득 찬 도시를 빠져나가고자 사투를 벌이는 독일인 생존자들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베일에 쌓인 독일인 생존자들은 향후 업데이트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생존자 ‘매기 그린’이 처음으로 등장한다. 매기는 ‘워킹데드’ 원작에서 큰 존재감을 드러낸 생존자로, 워킹데드: 올스타즈에서는 선 성향의 지능 캐릭터로 활약한다.
이외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진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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