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 대표 배민호)에서 쿵야 레스토랑즈의 세번째 팝업스토어 ‘쿵야 레스토랑즈 소원상점’을 잠실 롯데월드몰에 오픈한다.

소원상점은 연말을 맞이해 한 해를 마무리하며 새로운 시작의 소원을 비는 테마로 신전을 연상시키는 구조물, 쿵야 분수대와 별, 구름 등의 장식을 이용해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특징이다.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동안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약 110평 규모로 지난 팝업스토어 대비 최대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엠엔비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념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먼저 ▲아크릴 키링 ▲왕스티커 ▲소원 부적 카드 ▲소원 포토카드 ▲봉제 미니 키링 등 총 5종의 굿즈가 랜덤으로 포함된 위시박스 자판기가 마련된다. 인당 3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또 쿵야 분수대 조형물에 쿵야 코인을 던져 소원을 비는 소원 분수대, 인생네컷 포토부스, 프린팅 박스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준비해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계획이다.

이외 2024년 달력, 가방, 잠옷, 피규어, 키링 등 쿵야 레스토랑즈의 베스트셀러 굿즈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까지 총 200여 종의 굿즈를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엠엔비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념해 오늘부터 24일까지 쿵야 레스토랑즈 공식 인스타그램에 기대평 또는 같이 갈 친구 태그시 추첨을 통해 랜덤 위시박스를 제공하는 댓글 이벤트를 실시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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