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가 지스타(G-STAR) 2023 출품작 ▲프로젝트G와 ▲프로젝트M의 행사 일정을 공개했다.
엔씨는 11월 17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무대 행사를 통해 MMORTS 장르 게임 프로젝트G와 인터랙티브 어드벤처 프로젝트M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무대에는 프로젝트G 리더 서민석 센터장과 임서휘 DD(Design Director), 프로젝트M 리더 유승현 PD, 전경아 DD(Design Director)가 참석해 개발중인 게임의 방향성을 공유하며 직접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원활한 무대 행사를 위해 김효진 캐스터가 MC를 맡았다.
프로젝트G는 다양한 유닛과 본거지를 성장시켜가는 SLG식 재미에 입체적 월드에서 전략, 전술적 재미를 더할 수 있는 병기들과 오브젝트들을 운용하는 RTS적 경험을 개인, 길드 간의 규모감 있는 전쟁으로 확장한 게임이다.
프로젝트M은 정보로 이루어진 세계라는 독특한 설정을 기반으로 하는 한국 배경의 인터랙티브 어드벤처 게임이다. 다양한 탐험과 인터랙티브, 그리고 액션 플레이를 통해 내러티브와 플레이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완성도 높은 게임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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