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현대백화점이 O4O(오프라인을 위한 온라인·Online for Offline) 매장 언커먼스토어플레이(PLAY)를 더현대 서울 6층에 선보인다.
언커먼스토어PLAY는 MZ세대가 선호하는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해 현대홈쇼핑, 현대리바트, 현대그린푸드 등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들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선보이는 오프라인 공간이다.
방문객은 뷰티·식품·리빙·패션 등 다양한 상품들을 체험 및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매장 내외부에서는 인플루언서들의 생생한 상품 후기 영상을 감상할 수 있고 피부 진단 기기로 개인 피부 상태를 정밀하게 측정한 후 로봇이 맞춤형 화장품을 현장에서 바로 제조해주는 등 이색 체험도 가능하다.
이외 현대백화점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 젤뽀를 활용하면 구체적인 상품 정보를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 결제 및 배송을 원하는 고객은 상품에 부착돼 있는 QR코드를 스캔해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서 구매할 수도 있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 6층 복합문화공간 ‘알트원(ALT.1)’에서 다음달 25일까지 하이 주얼리 브랜드 '프레드(FRED)'의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포스텐 브레이슬릿, 샹스 인피니 브레이슬릿 등 주얼리 260점, 사진 50점 등 프레드의 헤리티지가 담긴 주얼리와 오브제 등 총 450여이 전신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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