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넷마블문화재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이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된 2023년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 및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인증식에서 게임업계 최초로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적 가치 확산을 통한 우리 사회 미래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문화예술 분야에 집중해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이같은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넷마블문화재단은 가정 내 건강한 게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게임소통교육, 전국 특수학교 및 복지기관 내에 게임 체험 공간을 조성하는 게임문화체험관, 장애학생들의 e스포츠대회 및 정보경진대회를 개최하는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등 15년 이상 꾸준히 이어온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 및 보완하며 게임 문화의 저변을 넓히고 파급력을 확산해 왔다.

이외 미래 문화 인재들의 성장 지원을 위해 게임 직무 전문가를 양성하는 게임아카데미와 사옥 견학 프로그램을 지속하고 있으며 창문 프로젝트를 통한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들의 문화예술 교육 기회 확대 및 넷마블장애인선수단 창단으로 장애인 체육 분야 성장 지원 등에 힘쓰고 있다.

넷마블문화재단 김성철 대표는 “넷마블문화재단이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게임을 활용한 지속적인 문화 가치 창출에 힘쓸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