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상철 기자 = KT(030200)는 자회사 KT캐피탈이 인적분할한 투자사업부문을 1:0.371452 비율로 흡수합병한다고 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그룹내 통신·금융간 컨버전스 시너지 강화를 통한 주주 가치를 제고하고 KT캐피탈이 여신전문금융업에 집중하기 위해 오는 12월1일 합병한다"고 밝혔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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