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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 등이 가을 행락철을 맞아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신사역 부근에서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특별시청 교통운영과, 강남구청 교통행정과,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하이트진로, 온버스, 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 및 기업들과 함께 실시했다.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 등은 국내 대표 주류기업으로 책임 있는 음주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캠페인 부스에서는 도로교통공단이 개발한 음주운전 사고 예방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체험존도 마련했다.
박대식 서울 강남경찰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협력 기관들과 음주운전 근절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였으며, 음주운전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계속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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