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쓰오일)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 S-OIL)이 한국ESG기준원(KCGS)이 시행하는 올해 ESG 종합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이사회 산하의 ESG위원회와 최고경영층 및 임원으로 구성된 ESG추진위원회를 동시 운영하면서, ESG 경영의 장기 방향성을 수립하고 전사적 역량을 투입하여 ESG 전략과제들을 실행하고 있다.

한국ESG기준원은 한국거래소에 등록된 상장기업 중에서 에쓰오일을 포함해 총 19개 기업에 올해 ESG 종합평가 A+등급을 부여했다.

에쓰오일은 “이번 한국ESG기준원 ESG평가 통합 A+등급 획득은 전사적 차원에서 ESG 경영을 실행하고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반영된 것”이라며 “향후에도 ESG 모든 영역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그 결과를 이해관계자들과 투명하게 소통하겠다”라고 강조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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