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컴투스홀딩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이 NFT 마켓플레이스 ‘X-PLANET(엑스플래닛)’을 통해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기부 캠페인에는 한국성우협회의 김환진 성우와 한국캐리커처작가협회가 참여해 특별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성우협회의 김환진 성우를 모델로 한국캐리커처작가협회의 작가 30명이 참여해 제작한 개성있는 캐리커처를 NFT화 했다.

작가 1명 당 10개씩 총 300개의 작품만 NFT로 민팅해 수집의 가치를 높였다. 수익금의 일부는 한국성우협회에 성우발전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캠페인 NFT 구매자 전원에게는 김환진 성우의 디지털 손편지, 사인, 목소리가 포함된 크리스마스 카드 NFT를 추가로 선물한다. 또 추첨을 통해 10명을 다음달 김환진 성우와의 티타임 행사에도 초청한다.

한편 X-PLANET은 NFT 마켓플레이스로 아트, 게임, K-POP 등 다양한 영역에서 우수한 작품들을 발굴해 전 세계 웹3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 협업하며 NFT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