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파우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의 자회사 파우게임즈(FOW GAMES, 대표 이광재)가 신작 ‘영웅전설:가가브 트릴로지’로 국내게임쇼 지스타2023에 참가한다.

파우게임즈가 개발 중인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영웅전설 : 가가브 트릴로지는 일본의 게임 개발사 ‘니혼팔콤’의 주요 RPG인 영웅전설 시리즈 중 하나다.

▲영웅전설3: 하얀마녀, ▲영웅전설4: 주홍물방울, ▲영웅전설5: 바다의 함가의 세 작품으로 구성됐으며, 게임의 배경이 되는 가가브 대륙의 균열로인해 삼등분 된 세계에서 펼쳐지는 모험과 감동적인 스토리가 특징이다.

올해 지스타는 오는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파우게임즈는 해당기간 B2C(기업·소비자간 거래) 제2전시관에부스를 개설, 내년 출시 예정인 영웅전설 : 가가브 트릴로지를 선 공개한다.

파우게임즈 전시관은 약 50부스 규모로 조성되며, 스토리, 모험, 보스 모드 등 다양한 모드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연대를 마련해 게임의 몰입감 넘치는스토리와 화려한 비주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기념품과 이벤트를 마련해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도 제공한다.

한편 네오위즈는 지난 5월 킹덤:전쟁의 불씨, 프리스톤테일M 등을 개발한 모바일 MMORPG 전문 개발사 파우게임즈를 인수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