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T)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가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을 찾아 드로잉 퍼포먼스 등을 펼친 Y원정대의 영상 3편을 Y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

Y는 KT의 20대 전용 브랜드로 ‘있는 그대로 빛나는 Y / Your Own Spotlight’ 라는 브랜드 미션으로 20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해 왔다.

이번 Y원정대 참여자는 KT Y에서 지원하는 청년 아티스트 그룹 Y아티스트와 KT 공식 마케팅 서포터즈 Y퓨처리스트 인원 중에서 지원을 받아 선발됐으며, 샌프란시스코 관광청과 유나이티드 항공,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SFMOMA)의 지원을 받아 샌프란시스코에서 4박 5일을 보내며 아트&컬쳐 컨셉의 다양한 현지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의 협조를 받아 현대미술관에서 Y아티스트가 직접 그림을 그리는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또 샌프란시스코 현지에서 활동하는 인기 아티스트 3인(Eric Joyner, Michael McConnel, Michael Wertz)의 작업실을 각각 방문하여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지며 선배 아티스트들로부터 의미 있는 성장의 조언을 받을 수 있었다.

대학생 Y퓨처리스트는 모든 일정을 Y아티스트들과 함께 의미있는 경험을 공유하며 브이로그로 기록하는 역할을 맡았다.

브이로그는 Y공식 유튜브 채널인 Y스튜디오에 총 3편이 업로드되며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 구강본 상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여행지로 Y원정대 프로그램을 추진해 20대 고객들에게 온·오프라인을 통한 성장의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