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신세계라이브쇼핑이 신세계만의 차별화를 위해 ‘신세계 시그니처’ 브랜드를 만든다.

‘신세계 시그니처’는 신세계라이브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엄 단독 상품에게만 부여하며, 첫 번째로 선정된 브랜드는 ‘엘라코닉’, ‘에디티드’, ‘블루핏’과 ‘조선호텔 HMR’이다.

신세계시그니처로고 (이미지 = 신세계라이브쇼핑 제공)

신세계 시그니처로 선정되면 TV 방송의 강조된 로고 등을 통해 고객들이 바로 알아볼 수 있으며, 또 모바일과 PC의 별도 특별관을 통해 고객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된다.

신세계 시그니처 론칭을 기념해 11월 30일까지 구매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구매금액의 100%(최대 10만원)를 적립금으로 페이백 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고객들이 주목할 수 있는 적립금 혜택이나 쿠폰 이벤트 등도 수시로 제공할 예정이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이들 브랜드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차별화에 나서는 한편 꾸준히 신세계 시그니처를 늘려갈 예정이다.

엘라코닉은 올드머니룩을 지향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올해 가을 론칭해 세련된 소재와 고급스러운 패턴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캐시미어 100 니트와 원피스 등 우수한 가성비를 자랑하고 있다.

에디티드는 작년 가을 론칭한 클래식 브랜드로 겨울 수트 세트를 비롯해 원피스와 블라우스 등 워킹우먼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이 준비돼 있다.

블루핏은 신세계백화점에서 시작한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로 자유롭고 위트있는 스타일로 엣지를 추구하는 도전적인 여성이 주 타겟이다.

신세계라이브쇼핑 마케팅팀 강진원 팀장은 “실제로 신세계만의 프리미엄 단독상품은 고객이 많은 쇼핑 채널 가운데 신세계라이브쇼핑을 인식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며"신세계라이브쇼핑은 신세계 시그니처의 확대를 통해 고객이 찾아오는 채널로 한 단계 더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