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현대백화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현대백화점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 ‘해리의 꿈의 상점(La boutique d'Harry)’을 테마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유럽 작은 공방들로 꾸민 H빌리지를 선보인다.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 인증샷 성지로 주목받는 H빌리지는 3300㎡(약 1000평) 규모의 크리스마스 마을로 구현되며 11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현대백화점의 16개 전 점포를 상징하는 16개의 부티크(상점)와 마르쉐(시장), 6000여 개의 조명 등으로 이국적인 공방들이 모인 골목길이 구현됐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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