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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대우건설이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에 공급하는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가 청약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31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단지 총 138세대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1388명이 청약을 접수했으며 2단지는 총 160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892명이 청약을 접수했다.
이에 따른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은 1단지 10대1, 2단지 5.5대 1이며 단지 전체의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7.6대 1이다.
한편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관저동 일대 도시개발사업지구인 계백지구 A1, A2단지에 지하2층~3층, 지상 최고 25층, 8개 동, 총 6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의 향후 일정으로는 1단지 11월 7일, 2단지 11월 8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후 정당계약은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실시하며 입주는 2026년 11월 예정이다.
또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 일원에 위치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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