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에픽스토어와 스팀을 통해 얼리액세스 중인 TPS MOBA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개발 넷마블에프앤씨)에 신규 영웅 ‘인’을 추가했다.

원거리 딜러 캐릭터 인은 채찍을 활용하는 동양풍의 캐릭터로 카잔 왕국 퍼스트 가디언인 ‘아이사’의 외동딸이자 카잔 왕국의 제4 왕녀다.

보유 스킬로는 ▲채찍으로 적을 속박시킨 후 돌진하는 공중 곡예 ▲일정 시간 동안 공격 속도를 증가시키고 범위 공격 상태로 전환하는 바람의 채찍 ▲적 영웅을 일정 시간 공중에 띄우는 회오리 바람 등이 있다.

이외 영웅, 아이템, 카르마 밸런스 조정 및 신규 스킨 2종(영웅 등급 인 : 청운, 희귀 등급 인 : 더 마스터)이 추가됐다.

이와 함께 11월 말 업데이트 전까지 경쟁전 핫타임 이벤트가 진행되며 골드 랭크 이상을 달성한 이용자들에게는 벨리카의 드림캐쳐 스킨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 경쟁전 내 드래프트 금지 영웅 수가 기존 2개에서 4개로 변경되며, 전설 등급 스킨의 연출 추가로 보다 풍성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한편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TPS와 MOBA 장르가 혼합된 게임으로 각각 독특한 스킬을 가진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해 5:5로 상대편 기지를 파괴하는 게임이다. 3인칭 시점에서 오는 리얼한 공간감과 영웅, 100여 종 아이템의 무한한 조합을 바탕으로 실시간으로 급변하는 전황 속에서 다양한 전략을 체험할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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