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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강북힘찬병원 진호선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이 ‘제78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서울 도봉경찰서 황영선 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진호선 병원장은 지난 6월 도봉경찰서와 가족 지원 프로그램인 ‘꽃길만~’ 진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도봉구민 및 도봉경찰서 경찰관 건강 증진을 위한 의료지원, 지역사회 공헌 등 경찰 행정에 적극 협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감사장을 받았다.
‘꽃길만~’ 프로그램은 도봉구 지역 유관 기관들이 협력해 각 기관별 특성에 맞춰 위기가정의 발굴부터 재발방지, 의료서비스 제공, 정서적 안정까지 케어하는 맞춤형 가족지원 서비스다. 강북힘찬병원을 비롯해 도봉구청, 도봉경찰서, 도봉구가족센터, 도봉구육아종합지원센터, 덕성여대 아동가족학과, 서울북부교육지원청 등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진호선 병원장은 “앞으로도 지역기관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도봉구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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