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컴투스홀딩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가 신작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Heir of Light: Eclipse)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서버 간 최상위 유저 PvP 콘텐츠 ‘차원 대전’이 공개된다. 차원 대전에서는 각 서버 1위부터 10위까지의 유저에게 참가 자격이 부여된다.

조별 예선을 거쳐 본선과 결승까지 치러지며, 높은 승점을 획득한 유저는 다음 단계로 진출할 수 있다.

이외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차원의 균열은 이틀 간격으로 등장하는 강력한 보스를 길드원과 협력해 처치하는 신규 길드 콘텐츠다.

메인콘텐츠 스테이지에는 신규 챕터 33과 34가 추가되며 연속 전투 기능과 스토리 스킵 기능이 도입돼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

또 매력적인 비주얼이 돋보이는 신규 캐릭터들도 등장한다.

‘환영의 루시엔’은 강인한 행동력과 미모를 겸비한 수호자 세력의 마법사다. 전장에서 수많은 칼날을 소환해 적에게 물리적 치명타를 입힌다.

검은피 세력의 ‘제우스’는 빼어난 외모로 적을 매혹하고 한 번에 다수의 적을 공격하는 광역 스킬을 발휘한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히트 IP ‘빛의 계승자’의 판타지 세계관을 재해석한 독창적 시나리오와 매력적인 비주얼의 서번트(캐릭터),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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