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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K이노베이션이 국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인 한국ESG기준원(Korea Corporate Governance Service, 이하 KCGS)이 시행하는 ESG 종합평가에서 ‘A+’ 등급을 받았다.
KCGS는 미래지향적인 관점에서 지배구조 및 사회책임경영의 방향을 제시해 국내기업들이 대내외적으로 신뢰받을 수 있도록 국내에서 유일하게 ESG 모범규준을 제정·발표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ESG 각 영역의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사회(Social)와 지배구조(Governance) 영역에서 작년에 이어 A+ 등급을 유지했으며 환경(Environmental) 영역에서도 A 등급을 획득했다.
SK이노베이션은 이번 ESG 종합평가 등급 상승은 SK이노베이션 계열의 ESG 경영 내재화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
우상훈 SK이노베이션 ESG추진담당은 “앞으로도 ESG 경영 내재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해 외부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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