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시스템코리아인증원(원장 김철)으로부터 디바이스·서비스 품질검증과 고객센터 불만처리 업무에 대한 국제표준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획득한 국제표준인증 2종은 ▲모바일·홈·기업 관련 디바이스 및 서비스에 대한 검증·검사 분야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 ▲모바일·홈 관련 고객불만처리와 고객만족 서비스 분야 ‘고객만족경영시스템(ISO 10002)’이다.
LG유플러스는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통해 업무과정이 국제규격의 요구사항에 부합하다는 것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고객만족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며 고객의 불만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체계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이를 통해 고객만족을 위한 품질과 서비스 체계를 업그레이드하고,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경험혁신 활동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강봉수 LG유플러스 품질혁신센터장(상무)은 “이번 ISO 9001 인증 취득을 통해 품질관리 체계와 업무 프로세스를 제 3자 관점에서 점검하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됐다”며, “품질을 사업의 근간이자 고객과의 약속으로 삼고 일하는 방식을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고은정 LG유플러스 CV담당(상무)은 “ISO 10002 인증을 취득하며 고객만족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 방법을 배웠고, LG유플러스의 고객만족경영에 대한 노력을 인증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불만처리 프로세스를 지속 개선하는 등 고객경험혁신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LG유플러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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