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가 모바일 퍼즐 게임 위 베어 베어스 더퍼즐에 신규 이벤트 ‘윙윙 러시’를 선보인다.
원작 애니메이션 위 베어 베어스의 시즌3, 에피소드41 ‘벌집’편을 모티브로 개발한 윙윙 러시는 벌집에 잠입한 주인공 곰 삼형제가 여왕벌의 거처로 가는 여정을 게임으로 구현한 콘텐츠다.
퍼즐 스테이지 7개 연속 클리어가 목표인 윙윙 러시는 100명이 배정된 한 그룹에서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 수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구조로 진행된다.
또 윙윙 러시는 위 베어 베어스 더퍼즐 출시 이래 유료 재화인 캐시를 보상으로 지급하는 첫 이벤트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은다. 최대 1만 캐시를 획득할 수 있는 윙윙 러시는 연속 클리어라는 미션과 연계돼 위 베어 베어스 더퍼즐만의 색다른 퍼즐 재미를 전할 것이라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위메이드플레이 이기정 팀장은 “K-퍼즐의 가능성을 알린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의 국내외 서비스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11월에만 국내와 해외 시장에서 낚시왕, 빙고 등 5종의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의 윙윙 러시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일 1회씩 이용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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