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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엔솔)이 현대자동차와 함께 전기차를 통한 ‘탄소 ZERO’ 를 체험해볼 수 있는 ‘극적 캠핑’ 이벤트를 진행했다.
28일부터 29일까지 포천 울미숲 캠핑장에서 진행된 극적 캠핑은 참가자들이 직접 탄소 ZERO를 실천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공동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에는 LG엔솔의 고성능 배터리가 탑재된 현대차의 전기차모델 ‘아이오닉6’가 활용됐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20팀, 60여명이 참가했다.
양사는 탄소 ZERO 취지에 맞춰 행사 시작부터 종료까지 전기차 시승체험, 배터리 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LG엔솔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중들이 전기차 배터리에 대해 더욱 친숙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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