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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인원 법무법인(유한) 대륜의 서울 대표변호사가 최홍열 전 중앙대학교 성악과 교수로부터 2년간의 성악 지도를 받고 각고의 노력 끝에 12곡의 대곡을 들고 60대 테너로 데뷔하는 독창회를 연다.
오는 11월 4일 오후 5시 30분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인근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열리는 테너 김인원 독창회는 최홍열 전 중앙대학교 성악과 교수가 음악감독을 맡았고 사회는 중소기업연수원 외래교수인 이수정 아인아리스 대표가 맡았다.
또 피아노는 염은화 솔리데오 콰이어 상임 반주자이자 프니엘 트리오 앙상블 리더가 맡았다. 김인원 테너와 호흡을 맞추는 소프라노에는 김지희 중앙대학교 성악과 3학년 재학생이 출연해 함께하며 트롯 히트곡 ‘성은 김이요’, ‘사랑의 거리’, ‘강남 멋쟁이’, ‘평행선’ 등의 가수 문희옥이 출연한다.
한편 이번 독창회에선 테너 김인원 변호사가 직접 작사한 첫사랑의 이야기를 작곡가 박해운이 곡을 붙인 ‘레떼의 강’을 가수 문희옥과 듀엣곡으로 초연하며 관객들에게 늦은 가을밤 멋진 낭만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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