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플레이위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플레이위드의 모바일게임 ‘씰M’(개발 플레이위드 게임즈)이 국내 출시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선다.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씰온라인 공식 후속작 씰M의 국내 사전 예약을 오는 11월 2일부터 실시한다.

씰M은 지난 2003년 정식서비스를 진행한 온라인게임인 씰온라인의 정통성을 계승한 모바일게임이다.

카툰렌더링 그래픽과 함께 호쾌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콤보 액션, 광대, 기사 등 다양한 직업 등의 필드 사냥, 커뮤니티를 느낄 수 있는 씰톡 등 다양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씰M은 이미 올 2분기, 3분기에 동남아 및 대만, 마카오 등 출시를 진행하면서 현지 유저들의 주목을 받았다.

플레이위드와 플레이위드게임즈는 콘텐츠 완성도와 재미를 더 높여 4분기 중 양대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국내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 박승준 부장은 “오는 11월2일부터 씰M을 오랫동안 기다려 주신만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사전 예약을 시작하려 하니 앞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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