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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현대백화점이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손잡고 26일 현대백화점 천호점 8층에 디즈니 스토어 4호점을 오픈했다.
매장 규모는 442㎡(약 134평)으로, 전 연령대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등 다양한 완구, 라이프스타일 상품과 수집 용품 약 1200여 종을 판매한다.
특히 실감미디어 전문 스타트업 뉴토와 협업한 백설공주 실감콘텐츠 포토존을 비롯해 디즈니의 ‘겨울왕국’, ‘라이온킹’ 등 디즈니의 스토리와 캐릭터를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테마 공간이 마련됐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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