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조이시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Z에서 신규 캐릭터 3종을 업데이트 했다.

신규 캐릭터는 ▲공격수 황제, ▲미드필더 아이바, ▲수비수 에디 3종으로 각 포지션 별 특화된 능력치와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먼저 황제 캐릭터는 공격 시 대시 속도 증가 및 슛 동작 가속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특정 조건에서 깔아차기 슈팅이 발동돼 유효 슈팅이 증가한다.

여성 캐릭터인 아이바는 드리블 기술 및 속도 증가 뿐만 아니라 땅볼 패스 속도와 슬라이딩 태클 사거리가 증가하여 팀의 공격과 수비 전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낸다.

수비수 에디는 태클과 대인 방어에 대한 추가 능력치를 가졌다. 밀착 수비 시 상대의 슛 정확도가 감소되며 대시 속도 증가한다. 또 헤더로 패스를 시도 하면 헤더 높이가 증가해 공중전에서 보다 수월한 수비가 가능하다.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와 기념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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