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쿠팡플레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쿠팡플레이가 오는 28일 23시 15분 (이하 한국시간) 라리가 최대 라이벌 전인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엘 클라시코’를 독점 생중계한다.

엘 클라시코는 스페인어로 ‘전통의 승부’라는 뜻으로, 라리가를 대표하는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더비의 별칭으로 자리 잡았다.

두 팀은 현재 라리가에서 선두 경쟁을 치르고 있어, 정규 시즌 11라운드이자 첫 엘 클라시코인 이번 경기에 더욱 많은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10라운드를 마친 시점, 레알 마드리드는 8승 1무 1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반면 FC 바르셀로나는 이번 시즌 7승 3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리그 3위에 위치해 있다.

두 팀의 승점 차는 단 1점. 선두 자리가 뒤바뀔 수도 있는 경기인 만큼 치열한 승부가 기대된다.

쿠팡플레이는 엘 클라시코 경기 시작 30분 전인 22시 45분부터 프리뷰 쇼를 통해 두 팀의 맞대결을 조명한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또 하나의 즐길 거리로 엘 클라시코를 기다리는 와우회원들을 위해 사전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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