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일제면소가 출시한 ‘황태 해장국수’는 들기름에 볶은 황태를 우려내 시원하고 진한 맛의 육수를 구현했다.
담백한 두부 부침을 고명으로 올려 입맛을 높였다. 따뜻한 국물이 속을 편안하게 달래주어 해장으로 즐기기 좋다. 부쩍 추워진 날씨에 국물 요리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메뉴를 보다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차림상 메뉴도 마련했다. 차림상은 ‘황태 해장국수’, 돼지고기와 다양한 채소로 속을 꽉 채운 매콤한 고추튀김, 배추김치와 공깃밥으로 구성해 든든한 한끼로 충분하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제일제면소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 시 ‘씨앗닭강정(소)’ 무료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쿠폰은 11월 22일까지 증정 메뉴를 제외하고 2만 원 이상 주문 시 테이블당 1매 사용 가능하다. 타 쿠폰, 행사 및 제휴 할인카드는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무교주가 제일제면소, N서울타워점, 푸드월드 인천공항점은 이벤트 제외 매장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제법 차가워진 가을 바람에 몸과 마음을 든든하게 채워줄 황태 해장국수를 선보였다”며 “정성이 깃든 제일제면소 신메뉴와 함께 온기 가득한 가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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