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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디즈니플러스가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을 오는 10월 31일 공개를 확정하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베니스에서 은퇴 후 삶을 살아가던 ‘에르큘 포와로’가 우연히 영혼들을 현실로 불러들이는 모임에 참석한 후 갑작스레 발생한 살인사건의 진실을 추리하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디즈니플러스 스트리밍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세계적인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를 중심으로 교령회를 주관한 심령술사 조이스 레이놀즈와 딸을 잃은 슬픔에 빠진 로웨나 드레이크, 에르큘 포와로의 절친한 친구이자 유명작가 아리아드네 올리버, 내면의 상처를 간직한 의사 레슬리 페리에까지 작품의 주요 인물들이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풍기며 저마다 촛불을 든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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