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전자가 비스포크 김치플러스의 차별화된 숙성 기능을 색다르게 소개하는 ‘비스포크 숙성책방’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새로워진 비스포크 김치플러스의 맞춤숙성실 숙성 특화 기능 소재로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로 구성된다.
각 분야를 대표하는 작가·브랜드와 협업해 오디오북·소설·만화· 에세이·레시피북 총 5편의 시리즈를 매주 한 편씩 소개하며 마치 인생 책방에 놀러 온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가수 양희은 힐링 보이스로 김장하는 날의 에피스드 등을 읊어주는 오디오북 ▲소설가 정세랑의 과일 숙성 키워드의 판타지 소설 ▲만화가 미깡의 저녁 시간에 끼니를 대체할 수 있는 고기 안주 만화 ▲인플루언서 마포농수산쎈타의 흔하지 않아 따라하고 싶은 김치 라면 레시피 ▲유명 빵집과 협업 레시피를 소개하는 빵지순례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맞춤숙성실'을 신규 탑재한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신제품을 지난 20일 출시했다.
한편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은 지난 주말 서울 한남동 승지원(承志園)에서 삼성의 일본 내 협력회사 모임인 LJF(Lee Kunhee Japanese Friends) 정례 교류회를 주재했다.
LJF에서는 TDK, 무라타 제작소, 알프스알파인 등 전자 부품·소재 분야 8개 협력회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재용 회장과 LJF 회원사 경영진은 교류회를 통해 지난 30년간의 협력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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