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의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 대표 배민호)가 치킨·피자 프랜차이즈 굽네와 특별 콜라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먼저 굽네의 베스트셀러 메뉴 ‘고추바사삭’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신규 쿵야 캐릭터 ‘고바삭쿵야’를 선보인다.

과거 요리대회에서 양파쿵야에게 패배한 아픔을 딛고 고추바사삭 레시피를 업그레이드해 자수성가하는 캐릭터로 ‘쿵야 레스토랑즈’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고바삭쿵야의 다양한 스토리를 담은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홍대에 위치한 굽네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굽네 플레이타운에서 콜라보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엠엔비 배민호 대표는 “이번 굽네와의 콜라보를 통해 공개하는 고바삭쿵야는 쿵야 레스토랑즈의 세계관을 이어가기 때문에 더 몰입해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며, “보다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콘텐츠가 다양하게 준비돼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엠엔비는 넷마블의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로 최근 비게임 서비스에 게임 요소를 적용해 소비자 만족도와 경험을 제고하는 게이미피케이션(게임화) 기법을 활용한 마케팅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해 선보이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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