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TPS MOBA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가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빛의 아그니스’ 전장이 으스스한 가을밤 느낌으로 새롭게 탈바꿈했으며, 전장 BGM을 비롯해 티언 및 일부 정글 몬스터 등이 가을 테마로 변경됐다.

이와 함께 업데이트 기념 테마 스킨 9종이 추가됐다. 영웅등급 1종, 희귀등급 8종 등으로 구성되며, 11월 중순 업데이트까지 한정 판매된다. 새로 추가된 스킨 중 나르바쉬의 ‘펌킨 바쉬’는 기간 내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에픽스토어와 스팀에서 얼리액세스 중인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TPS와 MOBA 장르가 혼합된 게임으로 각각 독특한 스킬을 가진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해 5:5로 상대편 기지를 파괴하는 게임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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