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모바일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에 신규 정예 던전 ‘뒤틀린 은신처’를 추가한다.

먼저 뒤틀린 은신처는 안톤의 심장으로부터 태어난 수호자 허상의 퍼만이 등장하는 던전으로, 레벨 70이상, 최소 항마력 4만 이상의 캐릭터로 주 1회 입장할 수 있다.

최대 3인까지 플레이 가능하며, 보상으로 초월 가능한 레플리카 장비 2개, 에픽소울, 안토니움 등을 지급해 스킬룬 획득 및 장비 성장을 지원한다.

탈태의 화산에 이어 뒤틀린 은신처를 연달아 선보이며, 성장단계별 맞춤 선택이 가능한 총 3개의 정예 던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규 결투장 맵 3종도 추가했다. 결투장 내 추락하는 트로파, 혼돈의 영지, 검은 화산 등 던파모바일 레이드 콘셉트를 반영해 넓고 다양한 결투 환경을 제공하며, 정규 시즌 전 2달 간 프리시즌을 운영한다.

이외 콘텐츠 보상 및 편의성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모든 속성 강화 엠블렘 무료 교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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