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SLG(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게임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개발 넷마블에프앤씨)에 ‘패러럴 월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패러럴 월드는 최소 4개 이상의 서버가 매칭해 진행하는 대규모 KvK(Kingdom vs Kingdom) 콘텐츠다. 이용자들은 관문·사당·왕성 등으로 구성된 맵에서 왕성 점령을 목표로 20일 동안 대규모 ‘왕성전’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패러럴 월드는 왕국 생성 60일 경과 시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19일 오전 9시부터 입장할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성급조각, 마력석, 한정판 성 스킨 등의 풍성한 혜택을 증정하는 호박 축제 빙고 이벤트, 최고의 마녀 이벤트 등을 23일부터 진행한다.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은 현실 세계의 유진과 미오가 갑자기 발생한 차원 이동 현상 그랜드크로스를 통해 위기에 빠진 왕국 스카이나로 소환돼 여러 영웅들과 함께 왕국을 구하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실시간으로 부대를 자유롭게 컨트롤하는 조작감을 제공하고, 타이탄을 활용한 대규모 왕성전 등 전략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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