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연구소’ 콘텐츠와 신규 커스텀 무기 4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연구소는 사용하지 않는 아이템을 활용해 원하는 커스텀 무기를 제작할 수 있는 콘텐츠다.

무기와 캐릭터를 분해하거나 포인트를 소모해 제작 재료를 수집한 뒤 도안을 사용해 커스텀 무기를 제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연구소에서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신규 커스텀 무기 4종을 공개했다. 새로 선보이는 4종의 커스텀 무기는 다양한 디자인의 파츠가 제공되며 게임 플레이로 무기 레벨을 성장시켜 획득할 수 있다.

또 신규 커스텀 무기 4종의 경우 무기 커스텀에서 제작 재료를 소모해 무기 레벨을 빠르게 성장시키거나 내구도를 수리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11월 2일까지 일일 미션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한편 패스샵에 등장효과 낙뢰, 마이건2 주무기 점핑키트, 계급 테두리 Revenant 등을 추가하고, 레아 유니크 발레코어 세트, 레아 캐주얼 바이커 세트 등 C.레아 캐릭터 신규 파츠를 선보인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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